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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농약 일체형 벼 병해충 방제제 개발
과제구분 |
IPET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친환경 농산물 안전재배기술 개발 |
농업환경 |
’14~’18 |
환경농업연구과 |
박중수 |
비료 농약 일체형 벼 병해충 방제제 개발 |
농업환경 |
’15~’16 |
환경농업연구과 |
박중수 |
색인용어 |
농약, 비료, 일체형, 용출제어, 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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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벼 재배시 비료, 농약은 주요 재배수단으로서 단위면적당 수량을 극대화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해 왔다. 벼에 발생하는 주요 병해충은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물바구미, 멸구류, 나방류 등으로 입제 또는 액제살포로 방제하고 있으며, 비료는 밑거름, 가지거름, 이삭거름 등 총 3회로 나누어 분시하고 있다(농진청, 2006).
- 그러나 최근 농촌 고령화 진전에 따라 비료와 농약 살포노력 절감을 위한 비료․농약 혼합제 개발 요구는 농업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일부 농가에서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농약살포시 비료를 혼합하여 살포하는 경우도 있으나 비료와 농약의 입자크기 차이로 균일하게 혼합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로 벼 제초제와 분얼비 혼합제 개발(박 등, 1994), 농약과 요소비료 복합제제 개발(이 등, 1997) 등이 시도되어 왔으나 실용화되지는 못하였다. 한편 살포 노동력 절감을 위해 비료는 2009년에 볍씨 파종시 육묘상자에 한번만 시용하면 본답에서는 추비가 필요 없는 용출제어형 완효성 비료인 ‘파종상 1회 시비비료’가 개발되어 보급중이고, 농약은 2000년대 들어 벼 육묘후 이앙당일 육묘상자에 상자당 50g 살포로 살포횟수를 1회로 획기적으로 줄이는 ‘육묘상 처리제’가 개발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이와 같이 살포노력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비료와 농약은 각각 개발되어 있으나 이를 비료․농약 일체형 제제로 개발하여 실용화한다면 보다 농촌 노동력 절감에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 따라서 본 연구는 2015년부터 2년간 벼 재배시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면서 살포노력을 절감하기 위해 새로운 제형의 비료․농약 일체형 혼합제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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