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의 농식품 ICT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운영방안 연구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농식품 ICT 융복합 발전방안 연구 경영정보 ’16~’17 작물연구과 전명희
  경기지역의 농식품 ICT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운영방안 연구 경영정보 ’16~’17 작물연구과 전명희
색인용어   ICT, 농식품 통합정보시스템
 
□ 연구 목표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농업분야에도 ICT 융복합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팜이 확산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ICT 융복합 확산-스마트팜 스마트팜(smartfarm) : ICT 융복합 기술을 비닐하우스,축사,과수원 등에 접목하여 원격, 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 할 수 있는 농장
시설보급 사업을 통해 2017년 현재 시설원예 4,000ha, 축사 730호가 보급하였고, 2022년까지 시설원예 7,000ha, 축사 5,750호로 확산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 사업으로 설치되거나, 스마트팜 R&D 사업으로 설치되는 농가나 축사까지 합하면 더 많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ICT 융복합 기술의 농장에 도입함으로써 작물 단계별 농장의 환경정보를 자동수집과 온실 환경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생육단계별 환경센서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및 관리는 미미한 실정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스마트팜정보공유시스템(smartfarmkorea. net)을 통해 스마트팜 농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지만,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팜 농가의 빅데이터를 수집․관리하기에는 역부족이다.
농림업분야의 빅데이터 활용실태를 살펴보면, 빅데이터에 대한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않은 이유는 자료부족, 빅데이터 수집이 어렵다고는 보고가 있다(김경필 등, 2016).
빅데이터 분석은 자료 부족과 수집 어려움 이외에 빅데이터 분석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단계별로 다양한 종류의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자료가 없거나 단절되는 경우가 많아 분석에 어려움이 있다. 특히 농업에 있어서 데이터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타분야에 비해 양이 적고 데이터의 표준화가 미비하고 낮은 신뢰성, 데이터 간 연계성과 시의성이 부족하다는 제약요인이 존재하고 있다. 농업분야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활용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데이터 수집장비의 표준화, 데이터 수집 방법, 수집된 데이터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해결되어야 하는 과제가 많다.
따라서,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팜 농가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농업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기반으로 구축함으로써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ICT 시설을 설치한 농가에게 정보률 환류하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였다. 스마트팜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농업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데이터를 수집 정제 가공하여 농가의 의사결정지원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였다.
본 연구는 농식품 ICT 현장 사례 연구를 통해서 ICT 융복합 기술을 적용한 농가의 스마트팜 농장에서 생성되는 작물별 빅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경기지역 특성에 적합한 농식품 ICT 통합정보시스템 운영모델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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