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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벼 계통육성 시험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경기지역 적응 고품질 벼 신품종 육성 |
벼 |
’08~’17 |
작물연구과 |
장정희 |
고품질 벼 계통육성 시험 |
벼 |
’08~’17 |
작물연구과 |
장정희 |
색인용어 |
벼, 품종, 육종, 고품질, 경기1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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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구 목표
- 우리나라 벼 재배면적은 2017년 754,713ha이며 이중 경기도는 78,484ha로 전국의 10.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의 주요 밥쌀용 벼 재배품종으로는 조․중생종으로 고시히카리, 맛드림, 하이아미 및 오대벼이고, 중만생종은 추청벼, 삼광 및 대안벼이며, 최근 조생종으로 히토메보레가 여주와 이천을 중심으로 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경기도 벼 재배면적 중에서 조생종이 차지하는 비율은 13% 정도이며, 조생 품종은 주로 추석 전에 햅쌀을 출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재배되고 있다. 벼는 출수 후 30일간 고온에 의해 종실생산과 품질이 크게 저하되는데(오 등, 2008), 조생종은 대부분 7월 하순에 출수하기 때문에 고온조건에서 등숙하게 되므로 상대적으로 중만생종보다 쌀수량과 미질이 떨어진다. 따라서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추석 전에 출하가 가능한 숙기를 갖추면서 수량성이 높고 밥맛이 좋은 밥쌀용 벼 품종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조생종으로 아밀로스 함량이 낮으면서, 밥맛이 우수하고, 단간이면서 수수가 많은 초형으로, 도열병과 줄무늬잎마름병에 강한 ‘경기10호’를 육성하였기에 이 계통의 육성경위와 주요특성을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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