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Carbon Neutral Strategy using Organic Fertilizer utilizing Livestock Horn from Rice Paddies
축각분 혼합유기질비료 활용 벼 재배지 탄소중립 실천 기술
연구배경
- 우리나라 농업분야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은 경종과 관련된 벼재배 부문 비중이 가장 크며,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기본계획에서는 친환경 농업 확산을 탄소중립 실천 추진 방향 및 과제로 제시하였음
- 친환경 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비료의 대다수는 수입 유박으로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안전한 국산 유기자원으로 대체하여 친환경농업의 가치 실현 필요
주요 연구성과
- 벼 재배 시 축각분 혼합유기질비료 시용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 – 혼합유박 대비 축각분 혼합유기질비료 시용시 온실가스 28% 감축
혼합유박 대비 축각분 혼합유기질비료 시용시 온실가스
구 분 |
질소 시용량*(kg/10a) |
쌀수량(kg/10a) |
메탄 배출량(kgCH4/ha/day) |
혼합유박(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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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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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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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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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각분 혼합유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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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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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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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검정 시비량 기준
*비료 주성분(N-P2O2-K5O) 함량: 혼합유박 4.2-1.8-1, 축각분 혼합유기질 7.5-2.2-1.4
- – 벼 재배지 축각분 혼합유기질비료 시용에 따른 경기도 친환경 벼 재배면적 기준 감축량 산정시 25,598 tCO2eq.의 저감효과
- · 감축원 단위: 축각분 혼합 유기질비료 시용에 따른 메탄 감축량(1.23 kgCH4/ha/day × 28) ÷ 1000 = 0.03444 tCO2eq.
- · 감축량 산정: 0.03444 tCO2eq./ha/day × 경기도 친환경 벼 재배면적 5,386 ha(2021년) 기준 × 벼 재배일수 138일 = 25,598 tCO2eq.
기대효과
- 국산 유기자원 활용 친환경 벼 재배농가 탄소중립 실천 기술 제시
- – 수입 유박 대체 국산 유기자원 축각분 혼합유기질비료 시용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구현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주옥정, 031-8008-9366, okjung3@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