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Suggest adding Vulnerable Area Information to Gyeonggi-do Agricultural Drought Information System Utilization

경기도 농업가뭄 정보시스템 활용 취약지역 선정정보 추가건의

연구배경

• 기후변화 영향으로 최근 가뭄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경기도에서는 농업용수 수요가 가장 많은 5월 평균 누적 강수량이 평년 대비 약 40% 이하로 감소하면서 논 물마름, 밭 시들음 등으로 작물 피해가 지속적으로 나타남
• 이에 경기도에서는 농업 가뭄 관련 66종 자료를 활용해 필지 단위 가뭄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농업가뭄 정보 시스템을 구축(‘20년 5월)하여 제공하고 있으나, 일자별 가뭄발생건수만 제공되어 도내 농업가뭄 재해경감을 위한 정책적 지원에 활용하기 위한 현장조사 및 대응기술 필요

주요 연구성과

• 건의부서: 경기도청 미래성장정책관 데이터정책과
• 농업가뭄 정보시스템 내 농업가뭄 취약지역 선정 정보 추가하여 정책적 우선순위 의사결정 지원
• – 농업가뭄 취약지역 선정을 위한 필요정보: 현재 일자별 가뭄빈도분석에서 기간설정(예, 월별) 가뭄 지표별(D1~3) 최빈지역 시각화 및 자료표출(가뭄분석-가뭄현황-조회기간), 농경지 필지주소 현행화 및 가뭄에 불리한 주변위치(예, 도롯가), 수자원시설(농업용저수지 및 관정)과 연계를 위한 주소 기반 자료구축과 수혜구역 및 수자원시설을 갖춘 지역과 논, 시설하우스 등과 가까운 밭은 취약지역에서 제외, 토양정보에 토양경사도 정보 추가

기대효과

• 도내 농업가뭄 취약지역 상황 판단 및 신속한 가뭄대응 의사결정 지원
• 도내 농업가뭄 취약지역 선정 및 현장 대응기술 조사에 따른 농업가뭄 정보시스템 활용도 향상 및 재해경감기술 정책지원 수단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