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Recommended excellent rice varieties, Samgwang and Charmdream, adaptable to climate change in Gyeonggi-do

경기지역 기후변화 적응성 벼 우수품종 삼광, 참드림

연구배경

  • 기후변화와 변동성증가로 안정적인 쌀생산 및 소득향상을 위한 적응품종 필요
  • – 벼 재배기간 평균기온은 수원에서 34년간(1964〜2018년) 1.5℃(연평균 0.04), 화성은 22년간(2000∼2022) 1.1℃(연평균 0.06) 상승
  • 경기지역 주요품종의 적응성평가를 통한 우수품종 선정 및 보급확대 필요

주요 연구성과

  • 2016년∼2022년까지 동일 지역(화성)과 재배법으로 수량성 및 품질을 조사한 결과 쌀수량은 추청에 비하여 삼광, 참드림이 13% 많고, 단백질함량은 각각 0.2, 0.5% 적고 기계식미치는 각각 2, 8 높아 수량성은 물론 품질 및 식미도 우수하여 기후변동에 적응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음.
  • 경기도 재배면적은 2016년 대비 2022년에 추청이 31.4천ha(66%) 감소한 반면 삼광 1.6천 ha(12%), 참드림 10.4천 ha(895%) 늘어 농가선호도가 증가하였음
장기재배시 품종별 수량 및 쌀 품질(2016∼2022)
품 종 쌀수량(kg/10a) 완전미율(%) 단백질함량(%) 식미치(Satake)
평균 편차 C.V 평균 편차 C.V 평균 편차 C.V 평균 편차 C.V
추청

501

25

5.1

92.7

4.2

4.5

5.6

0.3

5.1

77

5.5

7.2

삼광

566

25

4.4

92.4

4.1

4.5

5.4

0.3

5.3

79

4.5

5.6

참드림

567

32

5.8

87.4

3.8

4.3

5.1

0.5

9.1

85

5.2

6.4

 

경기도 재배면적 변화(2016∼2022)

경기도 재배면적 변화(2016∼2022)

 

기대효과

  • 장기간 검토결과 수량성 및 품질이 우수한 품종선택으로 경기도 쌀산업의 기후변화 적응능력은 물론 쌀의 안정생산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
  • 경기도 벼 주요 품종의 장기재배 적응성 및 재배면적(농가선호도) 변화를 농업인 교육 및 기술보급 자료로 활용
연구자: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최병열, 031-8008-9269, choi2287@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