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Mandatory Obligation of Origin & Production Time & Ingredient Content of Imported Medium Using for Oyster Mushroom Bottle Culture
느타리 재배용 수입배지 원산지, 생산시기, 성분함량 표기 의무화
연구배경
- 느타리 재배에 사용되는 비트펄프, 면실박, 케이폭박 등은 100% 수입되고 있고, 원산지와 생산시기, 보관상태 등에 따라 품질과 생산성의 차이가 있음
- 수입 배지들은 해외현지에서 생산․가공․보관 후 국내로 수입되는데, 국내도착까지 수개월(평균 6개월)이 소요되며, 국내 농가에서 일정기간 보관하면서 사용하고 있음
- – 해외현지 생산부터 국내 보관기간까지 12개월 이상 경과시 생산성이 유의한 수준으로 감소됨에 따라 생산시기에 대한 정보제공시 농가에서 보관 및 사용기한 조정가능
- – 비트펄프의 원산지와 면실박의 단백질 함량에 따라 수량의 차이가 있어 이에 대해 농가에 정보제공이 필요함
- 버섯농가의 안정적인 버섯생산을 위해 버섯배지의 원산지, 생산시기, 성분함량 등의 정보가 버섯농가에 제공되어야 하나, 현재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어 있지 않음
주요 연구성과
- 수입 업체가 버섯재배농가에 원산지, 생산시기, 성분함량 등 배지재료에 대한 정보제공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음(농가가 요구시 제공)
- – 원산지, 생산시기, 성분함량 등 배지재료 정보제공 의무화
기존안 개정안
현 행(기존) |
개정(개선) (안) |
배지재료 수입 및 통관서류
– 식물검역증, 패킹리스트, 선하증권, 인보이스, 원산지증명서(생산시기 포함)
성분함량 분석 : 수입 후 배지업체가 필요에 따라 분석하고 있음
※ 원산지, 생산시기, 성분함량은 농가요청 시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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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재배농가가 배지구매 시 배지 생산시기, 원산지, 성분함량(질소함량 등) 정보 제공 의무화
– 수입배지 포장지에 관련 정보 표기 또는, 포장지에 표기가 어려울 경우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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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효과
- 버섯 재배농가의 우량품질의 버섯배지 선택 기회와 정보 제공
- 원산지, 생산시기 및 성분함량 등 정보 제공과 생산성 높은 배지재료의 선택과 사용에 따른 수량 및 조수입 증가 : 36,515천원/년(1일 10,000병 입상기준)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 하태문, 031-229-6121, tmha@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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