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Manufacture and Utilization of Insect Prey Using Spent Mushroom Substrate

느타리 수확후배지 활용 흰점박이꽃무지 유충먹이 제조방법

연구배경

• 버섯 수확후배지(SMS)는 전국적으로 연간 약 100만톤 발생하며 경기도 느타리 병재배 버섯 수확후배지(SMS)는 연간 16만톤 정도 발생되고 있음
• ’20 경기도 느타리 SMS 처리 실태조사결과 퇴비 76%, 퇴비 또는 곤충먹이 14%, 곤충먹이 5%, 자가퇴비 5%로 활용
• 곤충농가에서 버섯농가로부터 SMS를 제공받아 사용하고 있으나 관련연구가 미비한 실정임
• ※ 농림축산식품부고시 제2019-67호 곤충의 사육기준 적합

주요 연구성과

• 느타리버섯 SMS를 이용한 흰점박이꽃무지 유충먹이 제조방법
• – 신선한 SMS을 톤백에 수거하여 가능한 당일 7mm채로 쳐서 입자가 큰 배지 제거
• – SMS(수분 50~60%) 120kg, 흑설탕 0.5kg, EM미생물 200ml, 소석회 200g 비율로 혼합하고 배지수분함량을 60%내외로 조절하여 먹이조제
• – 마대자루에 담아 발효실 선반에 가득찰 정도로 적재하고 15일동안 1차발효를 하며 발효실 온도가 60℃까지 상승하는지 확인
• – 1차발효된 마대자루를 꺼내 7일간 가스를 제거하고 배지 수분함량을 60%내외로 다시 조절하여 마대자루에 담아 발효실에서 15일동안 2차발효
• – 2차발효가 끝난 마대자루는 가스를 충분히 제거한 후 30일후 사용
• 시험 먹이별 부화 유충수 및 유충무게

♩ DMRT at 5%

• 시험먹이별 유충 무게 및 증체율 변화

(g/마리 , %)

♩ DMRT at 5%

기대효과

• 버섯수확후배지(SMS) 곤충먹이 제조로 참나무발효톱밥 대비 생산비 절감(1,597천원/20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