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Changes of Growing Seasons and Suitable Areas for Apple Cultivation in Gyeonggi-do

경기도 사과 생육시기 및 재배적지 변화 예측정보 제공

제안배경

  • 최근 온난화에 의해 변화하는 기상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작물의 적지재배 및 안정적 생산기술 개발 필요
  • 과수는 온난화가 진전됨에 따라 휴면병, 만상피해, 생리장해 등이 발생하여 기후변화에 민감한 작물임
  • 과수는 장기 재배작물이므로 기후변화 예측에 의한 적지재배 유도 및 적지에 주산지 형성 필요
  • ※ 관련부서 : 경기도청(농정해양국)

주요 연구성과

  • 기후변화 시나리오(RCP8.5※)에 따른 사과 주산지 평균기온 및 생육시기
  • – 연평균기온 : 평년 10.5℃ 대비 30년 후 2.2℃ 상승
  • – 생육기(4∼9월) : 평년 19.3℃ 대비 30년 후 1.9℃ 상승
  • – 만개기 : 평년 대비 30년 후 평균 6일(후지), 7일(홍로) 앞당겨짐
  • – 수확기 : 평년 대비 30년 후 홍로는 평균 5일 앞당겨지며, 후지는 9일 늦어짐
  • ※ RCP(Representative Concentration Pathways) 8.5 : 현재와 같은 추세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경우
  • 기후변화 시나리오(RCP8.5)에 따른 도내 사과 재배적지 변화
농업·농촌분야 협동조합의 기능별 중간지원 정책내용
구 분 2010년대 2030년대 2040년대
사과 재배 적지

적지 포함 시군

부천, 시흥, 광명, 안양, 안산, 구리, 오산 제외 24개 시군

연천, 포천, 가평, 양평 등 4개 시군

연천, 포천, 가평, 양평 등 4개 시군

적지면적※

193,426ha

31,222ha

8,411ha

※ 적지면적은 기후조건을 기준으로 재배가능한 전체 면적

기대효과

  • 기후변화에 따른 생육시기 및 재배적지 예측으로 안정적 농산물 생산
  • – 도내 지역별 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미래 작목선정에 활용
  • – 생육시기 변화 예측에 따른 안정적 재배적지 육성 및 농가피해 사전방지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주옥정, 031-229-5824, okjung3@g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