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활용] Analysis of Management Performance of Bottle Cultivation in Mushroom Smart Farm
병재배 버섯 스마트팜 농가의 경영성과 분석
연구배경
- 느타리, 큰느타리 병버섯재배 스마트팜 농가의 경영비용과 성과를 분석하여 농가 경영기술 보급 참고자료로 활용
주요 연구성과
- ① 버섯 병재배 스마트팜에서 버섯(느타리, 큰느타리)을 1,000병 재배할 경우의 소득과 경영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음
- – 판매수량은 각각 171.2kg, 204.0kg이고 조수입은 각각 359,409원, 486,247원임
- – 경영비는 느타리 버섯 272,045원, 큰느타리 버섯 455,633원이 소요되고 소득은 느타리 버섯 92,861원, 큰느타리 버섯 30,614원임
- – 비목별 경영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목은 느타리 재배의 경우 종균 및 배지구입비가 40.3%, 고용노력비 27.3%, 포장자재 등 제재료비 10.0%, 광열동력비와 감가상각비 각 9.0%이며, 큰느타리는 종균구입비 63.0%, 고용노력비 15.1%, 제재료비 9.0%임
- ② 느타리와 큰느타리버섯 재배 과정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경영비목별 구성비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느타리농가는 버섯 생산 전 과정을 농가에서 수행하나, 큰느타리 버섯 재배농가는 버섯배지센터에서 배지제조와 입병, 종균 접종과 배양이 완료된 반제품을 구입하여 버섯 생육과 수확, 포장 작업만 실시하기 때문임
- ③ 큰느타리버섯 재배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전체 경영비의 68.1%를 차지하는 종균구입비의 절감 노력이 필요함
기대효과
- 병버섯(느타리, 큰느타리) 재배농가의 영농의사 결정 활용
- 병버섯(느타리, 큰느타리) 재배농가의 경영설계, 분석, 진단, 컨설팅 등 경영개선 자료 제공
연구자 : 경기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정구현, 031-229-5785, jgh1324@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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