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공장 엽채류 수분 스트레스 측정 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연구실 책임자

식물공장 상용화 및 연중생산기술 개발

식물공장 ’19~ 원예연구과 정윤경

식물공장 엽채류 수분 스트레스 측정 기술 개발

식물공장 ’20~’21 원예연구과 정현경
색인용어

식물공장, 엽채류, 수분 스트레스, 모니터링

 
□ 연구 목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샐러드 시장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신선편이 과일·채소 시장은 2018년 8,894억 원, 2019년 9,369억 원, 2020년에는 1조 1,369억 원으로 성장하였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0). 이에 따라 엽채류 수경재배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기후 변화에 상관없이 365일 농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식물공장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식물공장은 다단의 재배대를 이용하여 재배하므로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1,000포기/㎡에 도달할 정도의 생산 집약적 시설이다. 작물재배시 수분이 부족할 경우 추가적인 수분 손실을 줄이기 위해 기공을 닫아 증산을 저하시키고 이로 인해 엽온이 상승하는데 이를 수분 스트레스라고 하며 극심한 경우 생산물의 품질 저하를 초래하게 된다.
작물 수분 스트레스를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기공 전도도, 엽수분포텐셜, 상대수분함량 측정법이 있으나 측정에 소요되는 시간 및 노력이 크다는 단점이 있다(Bellvert et al., 2016). 반면 적외선 온도측정 방법을 이용한 간접적 측정법은 측정에 필요한 적외선 센서 가격이 저렴하고 측정이 용이하여 관련 연구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Kim et al., 2015; Calera et al., 2017).
본 과제는 적외선을 온도 측정법 기반으로 엽채류의 수분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이를 통해 식물공장 재배 엽채류의 생육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기기를 개발하고자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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