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구
영역 1 어젠다 8 대과제 1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구 기관고유 인삼⋅약초 ’17∼’20 소득자원연구소 안예향
1) 새싹삼용 우량묘삼 생산 초경량상토 개발 기관고유 인삼⋅약초 ’17∼’20 소득자원연구소 안예향
2) 인삼 묘삼 및 새싹삼 재배용 경량상토 재사용 기술개발 기관고유 인삼⋅약초 ’18∼’20 소득자원연구소 안예향
색인용어 인삼, 새싹삼, 묘삼, 육묘, 저장, 경량상토, 재사용
연구개발의 필요성
무병묘삼 육묘기술
가) 국내 새싹삼의 재료인 묘삼 시장은 200∼300억원으로 추정되며, 1,0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 예상됨
나) 인삼은 묘삼 소질에 따라 생산량의 차이가 있으므로 우량 묘삼으로 재배할 경우 고품질 원료삼 생산이 가능하나, 최근 기후변화, 토양병해충 문제로 우량묘삼 생산율이 50% 미만으로 감소 추세임
다) 묘삼은 대부분 노지에서 생산ㆍ공급되는데, 축분이나 오염된 밭에서 생산될 경우 병에 노출된 묘삼이 생산되어 본 밭에서 결주의 원인이 되고 있음
라) 묘삼 노지재배 시 잦은 강우로 인해 지상부 병 발생율이 높아 약재사용량이 많음
마) 자가소비용 묘삼을 직접 재배하는 농가가 늘면서 오염된 묘삼 생산이 증가하고 있어 공정육묘를 통해 규격묘삼 생산이 필요함
바) 소비자들은 안전한 인삼과 인삼제품을 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인삼 생산을 위해서는 표준하우스를 활용한 비가림 시설 내 묘삼 공정육묘기술 개발과 더불어 연중 생산ㆍ공급을 위해 다단 시설을 이용한 새싹삼 연중 재배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됨
사) 인삼 묘삼 공정육묘 기술개발은 농가현장 애로사항으로 귀농인과 창업농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새싹삼 산업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연구과제임
새싹삼 생산기술
가) 최근 인삼의 뿌리와 줄기, 잎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새싹 채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연구 도입단계로 웰빙 소재로 적합한 새싹삼 원료 생산기술의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 필요
나) 인삼 잎과 줄기에서 항염증과 미백효과가 있는 새로운 진세노사이드 성분인 F5 분리에 성공(2013, 농촌진흥청)
다) 묘삼 생산용 유기질비료의 연구결과는 없음
라) 인삼은 연작장해 발생이 심한 작물로 초작지를 선택하기 위해 이동경작이 불가피한 작물이므로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묘삼과 새싹삼 그리고 인삼제품 시장개척을 위해 기존의 노지 생산방식에서 탈피, 인위적인 환경조절이 가능한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한 공정육묘 시설에서 묘삼 및 새싹삼 재배기술 개발이 시급함
묘삼 저장기술
가) 새싹삼 연중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건전한 묘삼이 필요한데 기존 저장방법으로는 묘삼에 잿빛곰팡이병, 무름병 발병으로 장기 저장에 어려움이 있음
나) 인삼을 가을에 수확한 후 –3℃에서 유공비닐과 스치로폼 박스를 이용하여 저장할 경우 부패율이 낮고 150일간 저장가능(2014, 전북도원)
다) 수삼 유통 중 뇌두와 세근에 발생하는 갈변증상은 –2℃이하의 저장조건에서 발견되었고, 그 원인은 동해에 의한 것으로 추정(2015, 약작지)
라) 수경재배 인삼 연중 생산을 위한 묘삼 저장조건은 묘삼 사이에 마사토로 층적하여 저장할 때 부패율이 최소화되고 장기저장이 가능함(2015, 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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