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연작장해 경감기술 개발
영역 4 어젠다 2 대과제 1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인삼 연작장해 경감기술 개발 인삼ㆍ약초 ’15~’23 경기도원
소득자원연구소
안희정
1) 6년근 인삼 논 재작 가능기간 단축기술 개발 기본 인삼ㆍ약초 ’15∼’22 경기도원
소득자원연구소
박건환
2) 인삼 근부병 길항균과 친화력이 강한 유기자원 선발 및 실용화 연구 IPET 인삼ㆍ약초 ’18∼’23 경기도원
소득자원연구소
안희정
3) 인삼 예정지 관리용 길항미생물 퇴비제품 실용화 연구 IPET 인삼ㆍ약초 ’18∼’22 경기도원
소득자원연구소
안희정
4) 인삼 본밭 고년근 관리용 길항미생물 제품 실용화 연구 IPET 인삼ㆍ약초 ’18∼’20 경기도원
소득자원연구소
안희정
색인용어 인삼, 뿌리썩음병, 논재작, 길항미생물
연구개발의 필요성
인삼 연작장해의 주원인은 특정 병원성 미생물 및 특정 물질의 집적, 뿌리썩음 병원균의 장기간 존재 등이며, 이로 인한 인삼 재작 가능한 휴작년수는 논 6년, 밭 10년 이상임
인삼에서 뿌리썩음 증상을 일으키는 병원균은 7종의 토양전염성 병원균 중 강한 병원성과 침입력을 가진 Cylindrocarpon destructans이며 1차적인 감염원으로 인식하고 있음
따라서 인삼 뿌리썩음병 원인 병원균의 토양 내 밀도검정을 통한 정밀진단 및 병 발생 예측으로 사전 예방 기술 개발이 필요함
기존의 인삼 뿌리썩음병 길항미생물 연구방식은 대부분 in vitro에서 수행되거나 포트 단위로 추진되었으며, 실제 인삼밭에 적용된 사례는 거의 없음
현재까지 개발된 인삼 뿌리썩음병 방제기술은 훈증제를 이용한 토양소독, 담수, 벼재배, 열수(증기)소독같은 물리적인 소독방법, 항진균성 성분을 함유한 작물을 도입하는 경종적 방법, 길항미생물을 이용한 생물학적 방제방법이 있음
국내 연구 현황
– 논 재작지에 토양훈증제를 5월에 처리후 볏짚시용시 뿌리썩음병 이병주율이 8.7%로 낮아짐(2012, 충남도원)
– 인삼 뿌리썩음병에 관여하는 다양한 토양 병원균을 제어하기 위하여 길항력이 있는 방선균 균주를 첨가한 기능성 퇴비를 이용하여 토양전염병 예방 확인(2014, 강원도농업기술원)
– 메타제노믹스 분석을 통해 인삼 연작장해 원인 특이적인 미생물을 분석하고 토양에서 분리한 길항 미생물인 바실러스를 토양 처리하여 뿌리썩음병의 예방가능성 검토(2014, 경기도원)
– 인삼 뿌리썩음병 진단을 위한 정량 PCR용 진단키트 개발 및 생물검정 기술을 이용한 뿌리썩음병 진단 기반기술 확보(2015, 경기도원)
– 인삼 연작토양에서 관수처리에 의해 연작장해가 경감되며, 인삼 세근 분말 토양혼화 처리에 의해 증가함(2018, 한국약용작물학회지)
– 바실러스 아밀로리퀴파시엔스 AK-0 균주 및 이를 포함하는 인삼 뿌리썩음병원균 방제용 미생물 제제(2017, 안동대학교·농촌진흥청)
– 인삼 뿌리썩음병원균 발병밀도 및 양상(2018, 경기도원)
– 인삼 뿌리썩음병에 대한 길항력을 가지는 바실러스 벨레젠시스 ARRI17 및 이의 이용(2018, 경기도원)
국외 연구 현황
– 인삼 연작장해는 주로 Cylindrocarpon destructans와 Fusarium solani 등과 같은 토양 전염성 병원균에 의한 뿌리썩음병 때문에 발생함(2005, Phytopathology)
– Real-time PCR을 이용한 토양에 존재하는 Cylindrocarpon destructans f. sp. panacis 정량(2007, Plant Pathology)
– ITS region, β–tubulin,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histone h3 sequences를 이용한 multi-locus 분석과 형태학적 특성을 비교하여 Nectria/Neonectria species complex를 Ilyonectria radicicola species complex로 명명하고 complex 내에 존재하는 clade a와 b를 총 17개의 종으로 재분류 함(2012, Mycological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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