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재배기술 개발
영역 어젠다 1 대과제 (3)
과제 및 세부과제명 과제구분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과제 책임자
친환경 유기재배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7~’21 환경농업연구과 임갑준
1) 외래퇴치어종 이용 유기 액비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7~’19 환경농업연구과 임갑준
2) 친환경 재배를 위한 혼합유기질비료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7~’19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3) 벼 재배토양 유기자재 장기연용효과 평가 기관고유 유기농업 ’17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4) 경기지역 유기농 찰벼 적합품종 선발 및 유기종자 생산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9~’21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5) 경기지역 복숭아 유기재배 기술 개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8~’20 환경농업연구과 임갑준
6) 경기지역 시설가지 친환경 재배기술 개발 어젠다 유기농업 ’17~’19 환경농업연구과 장재은
7) 친환경 재배를 위한 생육제어용 유용미생물 선발 기관고유 유기농업 ’17~’21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8) 유용미생물 활용 블루베리 품질향상 연구 기관고유 유기농업 ’18~’20 환경농업연구과 한정아
색인용어 유기액비, 혼합유기질비료, 유기농 찰벼, 복숭아, 시설가지, 유용미생물, 블루베리
연구개발의 필요성
도내 친환경 농산물 재배비율(’17)은 5,369ha로 도내 경지면적 165,707ha의 3.2%이며, 유기재배는 1,143호, 1,665ha, 도 재배면적의 1.0%이며, 무농약재배는 4,183호, 3,704ha, 도 재배면적의 2.2%임
2,500만 수도권 주민의 안전식수공급을 위한 한강수계 보호정책으로 친환경농업은 필수 사항이며 상수원 보호구역 중심으로 도내 친환경 유기농업 확대가 예상됨
현재 국내 친환경농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유기질비료의 대다수는 수입 유박으로, 유박의 사용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자원순환과 토양 환경보존을 통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하는 친환경농업 정책에 배치됨
유박의 수입량은 117만톤, 1,448억원(‘17)에 달해 수입 유박을 대체할 수 있는 원료의 확보와 수입 유박비료 대체 가능 비료 개발이 시급함
전국적으로 토착어류를 포식함으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배스, 블루길 등의 외래도입 어종들에 대한 퇴치사업 추진중이며 경기도 수매실적은 ’17년 133톤이었음
수매후 폐기되는 외래어종을 이용하여 경제적인 질소공급용 유기액비 개발이 필요함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지역현장에서는 유기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토양비옥도 증진 및 양분관리 기술과 병해충관리 등에 대한 기술수요가 높음
안정적인 유기농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토양의 건전성이 기반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적정한
유기물 공급이 필요하므로, 유기자재 장기연용시 토양이화학성 및 토양미생물상 변동에
대한 토양환경 정보구축 및 유기재배토양 관리지침 설정이 필요함
경기북부 지역과 중산간지 찰벼 유기재배시 청미 발생이 많고 수확량이 낮아 적합 찰벼 품종 선발에 대한 농업현장 요구가 높음
유기과수에 대한 학교급식 등 소비자 수요는 높으나 벼 등 다른 작목에 비하여 토양관리와 병해충방제 등의 실용적인 재배기술이 정립되지 않은 상태임
도내 여주시 가지 재배면적(’17)은 103.6ha로 전국 대비 24%이며, 생산량은 농산물 도매시장 전국 가지 취급물량 중 63%로 시설재배 면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도내 여주시 가지재배 품종은 축양이 64.2%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히까리 20.9%, 팽팽이 7.5%, 흑양 1.5%, 기타 6.0% 순으로 나타남
도내 지역특산물로 육성중인 가지를 대상으로 친환경 토양관리, 양분관리, 병해충관리 등 친환경 가지 종합생산기술 연구가 필요함
최근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증대와 항생제 사료 금지 등으로 미생물산업의 시장 규모는 매년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됨
국내 미생물산업 시장규모는 2016년 3.4조원이며, 이중에 미생물농약 139억, 미생물비료 297억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지속적인 신규 유용미생물 선발이 요구됨
블루베리 농가에서 품질향상을 위해 미생물을 사용하고 있으나 적정 시용량과 처리 횟수등 구체적인 현장적용 기술이 미흡함
국내 연구 현황
– 유기농업을 실천하는 지역현장에서는 유기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토양비옥도 증진 및 양분관리 기술과 병해충관리 등에 대한 기술수요가 높음(2014, 한국토양비료학회지)
– 가축 도축과정에서 발생한 동물성 잔재물의 자원화 방안을 모색(2016, 농림축산식품부)
– 조기 출하가 가능한 운일찰, 운백찰 개발(2017, 농진청)
–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가지는 품종 수가 적고, 지역도 한정적임(2011, 농진청)
– 가지는 연작에 약하고 장기간 강우과 집중호우 등 기상여건에 따라 작황이 매우 불안정하여 연작장해 피해 경감과 기상환경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내병성·내재해성 품종선택이 필요함(2011, 농진청)
– 시설가지재배는 연작으로 인해 토양의 이화학적 성질이 불량하고 배수성, 통기성, 수분보유력 등이 불량하여 생육이 저해되고 병해발생이 심함 특히 유기물 부족으로 유익한 미생물의 수는 감소하는 반면 작물에 피해를 주는 병원균의 밀도가 증가하고 있음(2011, 농진청)
– 친환경 병해충 방제의 요구도는 높으나 현장적용 기술 개발이 부족함(2007, 유기농업학회지)
– 난황유와 님오일이 가지 흰가루병, 진딧물, 차먼지응애 방제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어있음(2014,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인삼토양으로부터 옥신 생성 식물생장촉진세균의 분리(2010, 충남대)
– 작물 생육촉진, 토양개량 등 유용미생물이 농가로부터 꾸준히 호응을 얻음(2018, 농진청)
– 블루베리 장기보관을 위한 미생물 숙성방법 개발(2012, 장만덕)
국외 연구 현황
– 경작지에서의 유기물 시용은 작물에 양분공급뿐만 아니라 토양의 구조개선, 양분 및 수분 보유능 증진, 미생물의 활성 촉진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어 있음(2001, Soil Biol. Biochem.)
– 덴마크 등 유럽을 중심으로 가축 도축과정에서 발생한 동물성 잔재물의 자원화 연구가 추진되었음(2015, 덴마크농수산자연부)
– 다양한 유기물원 중에 녹비 작물은 토양 물리성 개선과 유기물 공급뿐만 아니라 후작물에 대한 질소공급원으로 활용가능하여 토양의 건전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1994, Fertilizer Research)
– 일본내 가지 주산지인 고치현에서 시설하우스에서 무경운 재배시 수확후 여름철 비닐로 멀칭을 하고 태양열소독후 가지 재배시 밑거름을 쓰지 않고도 관행 대비 수량은 대등하였으며 시들음병이 감소하였다는 보고가 있음(2013, 전남도원)
– 가지는 재배 중에 풋마름병 등 23종의 병해가 발생하여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국내외적으로 보고되어 있으나 시설에서 재배하는 경우 다른 작물과 마찬가지로 흰가루병의 발생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2009, Plant Pathology)
– 밀, 보리 생산을 위한 대체 비료로 성장 촉진 Rhizobacteria(PGPR) 종자접종의 이용(2014, Taylor & Francis)
– 근권미생물에 의한 토양병 억제 기작 연구(2011, USDA)
– 유기농 하이부시 블루베리 생산 시스템 연구-식물영양관리, 관개요구 사항, 잡초 및 경제적 지속 가능성 관리(2012, Acta Horticultu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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