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과제구분 기본연구 수행시기 전반기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연구분야 수행기간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콩 신품종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전 작 ’05∼ 소득자원연구소 장은규
1) 콩 우량계통 육성 시험 전 작 ’05∼ 소득자원연구소 장은규
2) 콩 우량계통 생산력 검정 시험 전 작 ’05∼ 소득자원연구소 장은규
3) 콩 우량계통 내재해 및 가공적성 검정 시험 전 작 ’07∼ 소득자원연구소 장은규
4) 콩 우량계통 지역적응 시험 전 작 ’07∼ 소득자원연구소 장은규
5) 특수용 콩 우량계통 육성 시험 전 작 ’16~ 소득자원연구소 소호섭
6) 경기지역 논 이용 작부체계 기술개발 전 작 ’18~’20 소득자원연구소 소호섭
색인용어 콩, 신품종, 우량계통, 가공적성, 서리태, 나물콩, 논재배, 작부체계
연구의 필요성
콩 수요량은 420천톤(사료제외)이지만 국내 생산량은 130천톤으로 자급률이 30% 수준에 머물고 있어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콩의 자급률을 40%로 올릴 목표를 설정하고 있음
콩은 수입산에 비하여 가격경쟁력이 낮아 해외 의존도가 높고, 재배면적이 줄어든 추세로 자급기반 확보가 시급함(무역통계, 농림축산식품부)
– 콩 수입의존도 : 세계 11위, 식용콩 자급도 35.9%
경기도 콩 재배면적은 2000년대 초반 보다 감소하였고, 호당 재배면적과 10a 당 수량성도 감소 추세임(통계청)
– 전국 재배면적(ha) : ’01~’05) 86,071 → ’06~’10) 76,689 → ’11~’15) 74,008
– 경기도 재배면적(ha) : ’01~’05) 7,302 → ’06~’10) 6,717 → ’11~’15) 6,592
– 전국 평균수량성(kg/10a) : ’01~’05) 152 → ’06~’10) 169 → ’11~’15) 176
– 경기도 평균수량성(kg/10a) : ’01~’05) 146 → ’06~’10) 176 → ’11~’15) 159
– 전국 생산량(톤) : ’01~’05) 131,949 → ’06~’10) 129,584 → ’11~’15) 129,750
– 경기도 생산량(톤) : ’01~’05) 10,770 → ’06~’10) 11,804 → ’11~’15) 10,611
국내 콩 가공제품 시장 규모는 1조 4,286억원, 총 식품시장규모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전용 품종개발은 미흡한 실정임(한국장류협동조합)
– 2009년도 용도별 사용량 : 식용 및 종자용 53%, 가공용 47%
– 가공용 : 두부용 29%, 장류용 10%, 두유용 7%, 메주용 1%
콩 가공제품 식품시장 규모 순위
두부 15위, 고추장 25위, 혼합간장 26위, 된장 39위, 혼합장 49위, 양조간장 54위 등
’17년 전국 보급종 보급량은 1,610톤이며, 이중 경기도 개발 품종인 연풍 콩은 4,400kg임
경기콩의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재배농가의 노력절감을 위한 내재해(내병 충성, 내도복성 등), 다수성(300kg/10a) 품종육성 및 소비자(가공업자) 욕구에 충족할 수 있는 용도별 고품질 콩 생산을 위한 두부, 두유용, 장류용 전용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임
콩은 벼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나, 생산량 부족으로 식용콩의 약 70%를 수입에 의존함으로 고품질의 신품종 콩 육성 필요
벼농사는 기계화율이 98%인 반면 콩농사는 39%에 불과하여 많은 농가가 인력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으로 기계화에 적합한 콩품종 육성이 필요
’16년 기준 해외에서 수입 승인된 대두 LMO작물은 총 24종이고, 24종 모두 식용 및 사료용으로 승인 받았으며, ’16년 924천톤이 수입되어, 국산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임
최근 기후 온난화 및 이상으로 인한 고온장해와 병해충 발생으로 품질저하, 생산량 감소 및 국제 곡물가 상승에 대비한 내재해성 신품종 육성이 필요함 □ 특수용 콩 우량계통 육성시험
’16년 유색 및 특수용 콩은 현재까지 26품종이 장려품종으로 등록되어 있 으나, 현재 시중의 서리태는 재래종이 유통되고 있고 보급종 체제가 없어 농가 소득보존을 위한 안정적인 재배가 어려운 실정으로 고품질의 서리태 품종개발 및 우수 품종보급이 시급한 실정임
소비자의 건강 기능성 식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서리태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개발된 품종은 없는 상황임
– 경기도 서리태 재배면적(‘16년) : 콩 재배면적의 약 10%(650ha)
검정 서리태의 시중 형성 가격은 국산 백태 대비 1.6배 높은 수준으로 형성 되어 농업인에게 부가가치가 높은 작목 중 하나임
– ’14~’17 국산 백태 도매 평균가격 : 4,161원/kg
– ’14~’17 국산 서리태 도매 평균가격 : 6,679원/kg
나물콩 면적(전국) : (’16)6,653ha(전체의 13.6%), 생산량 : (’16)8,982톤
– 나물콩 재배면적의 82%는 제주, 14%는 전남, 나머지는 전북 및 기타지역
나물콩 시장 규모 : 3,000억원, 수요량 : 60,000톤(39,000톤 수입)
농진청에서 나물용 콩으로 34품종을 육성하였고 경기도에는 18품종이 재배가능한 것으로 보고하였으나, 실제 경기도에서 재배되는 품종은 풍산 나물콩, 풍원, 신화, 장기, 해품 등 5품종에 국한되어 있음
경기도 생산 나물콩은 기후 특성상 콩알이 커지는 것을 극복하기 위해 파종 시기를 늦추고 있으나 수량감소 및 미성숙의 원인이 되므로 품종별 적정 파종 시기 구명이 필요
쌀을 제외한 맥류 및 콩 등 이외의 작물은 식량자급률이 매우 낮은 실정으로 자급률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및 동계작물을 이용한 작부체계 기술개발 필요
– ’16년 작물별 식량자급률 및 곡물자급률(%) 순
․ 쌀(104.7), 서류(104.7) > 보리(24.6), 콩(24.6) > 옥수수(3.7) > 밀(1.8)
․ 쌀(102.5) > 서류(94.8) > 보리(23.3) > 콩(7.0) > 밀(1.8) > 옥수수(0.8)
– 식량자급률 및 곡물자급률 제고를 위해서는 자급률이 낮은 맥류와 하계작물인 콩 등의 이모작 작부체계기술을 개발 필요
남부지역은 3모작 등 다양한 작부체계 유형의 기술이 개발되고 있으나, 중북부 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고, 무상기간이 짧아 작물재배에 불리한 환경 조건으로 미맥 중심의 2모작 이외에는 뚜렷한 작부체계에 대한 연구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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