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
과제구분 |
기본연구 / 지역특화 |
수행시기 |
전반기 |
연구과제 및 세부과제명 |
연구분야 |
수행기간 |
과제책임자 및 세부책임자 |
새싹삼 안정 생산기술 개발 |
인삼ㆍ약초 |
’17~’20 |
소득자원연구소 |
심상연 |
1) 새싹삼용 우량묘삼 생산 초경량상토 개발 |
인삼ㆍ약초 |
’17~’19 |
소득자원연구소 |
심상연 |
2) 인삼 묘삼 및 새싹삼 재배용 경량상토 재사용 기술개발(지특) |
인삼ㆍ약초 |
’18~’20 |
소득자원연구소 |
심상연 |
3) 새싹삼 연중 안정생산 기반기술 개발 |
인삼ㆍ약초 |
’17~’19 |
소득자원연구소 |
심상연 |
색인용어 |
인삼, 새싹삼, 묘삼, 육묘, 경량상토, 재사용, 생산, 기반 |
- 연구의 필요성
- 국내 새싹삼의 재료인 묘삼 시장은 200∼300억원으로 추정되며, 1,0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 예상됨
- 인삼은 묘삼 소질에 따라 생산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우량 묘삼을 재배할 경우 고품질 원료삼 생산이 가능하며, 최근 기후변화, 토양병해충 문제로 우량 묘삼 생산율이 50% 미만으로 감소 추세임
- 묘삼은 대부분 노지에서 생산공급되는데, 축분이나 오염된 밭에서 생산될 경우 병에 노출된 묘삼이 생산되어 본 밭에서 결주의 원인이 되고 있음
- 자가소비용 묘삼을 직접 재배하는 농가가 늘면서 오염된 묘삼 생산이 증가 하고 있어 무병육묘를 통해 규격묘삼 생산이 필요함
- 소비자들은 안전한 인삼과 인삼제품을 원하고 있으며 이 같은 인삼 생산을 위해서는 표준하우스를 활용한 비가림 시설 내 묘삼 무병육묘기술 개발과 더불어 연중 생산 ․ 공급을 위한 식물공장 다단 시설을 이용한 새싹삼 연중 재배 기술 개발이 절실히 요구됨
- 원야토(50%)+약토(20%)+피트모스(30%) 인공상토 조합시 식재 가능한 묘삼이 관행대비 6.1% 증가하고 관행상토 대비 71% 경량화함(‘12, 경기도원)
- 인삼 추파후 생육시기별 상토의 수분은 1단계(월동) 포화수분, 2단계(5월상순~ 6월중순) 관수, 3단계(6월중순~7월중순) 무관수, 4단계(7월중순~8월중순) 관수, 5단계(8월중순~수확기) 무관수 관리해야 함(‘13, 농진청)
- 장수필름+90% 검정PE 차광한 공정육묘 생산 비가림 하우스는 관행대비 생체중이 10% 증가(‘15, 농진청)
- 인삼 무병육묘 기술개발은 농가현장 애로사항으로 귀농인, 창업농 대상 일 자리를 창출시킬 수 있는 새싹삼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연구과제임
- 최근 인삼의 뿌리와 줄기, 잎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새싹 채소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 연구 도입 단계로 웰빙 소재로 적합한 새싹 삼 원료 생산기술의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 필요
- 인삼 잎과 줄기에서 항염증과 미백효과가 있는 새로운 진세노사이드 성분인 F5 분리에 성공(2013, 농촌진흥청)
- 경량상토 재사용 및 묘삼 생산용 유기퇴비의 연구결과는 없음
- 인삼은 연작 시 연작장해 발생이 심한 작물로 초작지를 선택하기 위해 이동 경작이 불가피한 작물이므로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묘삼과 새싹삼 그리고 인삼제품 시장개척을 위해 기존의 노지 생산방식에서 탈피, 인위적인 환경조절이 가능한 스마트 팜 기술을 도입한 무병육묘 시설에서 묘삼 및 새싹삼 재배기술 개발이 절실함
- 인삼 재배는 해가림 시설을 이용한 전통적인 토양재배법에서 LED 등 인공광원을 이용한 식물공장이나 수경재배 등 청정 인삼 생산 재배법으로 새로운 기술이 개발 ․ 보급 중임
- 새싹삼 재배는 상업용 재배는 정체상태에 있으나, 가정용 베란다 등 실내재배, 주부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체험농장은 증가추세임
- – 농장수(2017년 기준) : 16개소
- – 인터넷 쇼핑몰 수(2017년 기준) : 9개소(G마켓, 옥션, 롯데쇼핑, 이마트몰, 지쿱 새싹삼, 모두가 사는 쇼핑공영 홈쇼핑, 자연애컴퍼니, 우체국쇼핑, 위메프 등)
- 새싹삼의 용도는 주로 샐러드, 쌈, 쥬스, 화장품 소재 등이며 2016년 일부 국내업체는 일본에서 새싹삼을 수출하였음
- 인삼 수경재배시 광량이 50umol 처리구가 25umol 처리보다 생체중이 36.8% 증가(‘14, 경남도원)
- 2년근 인삼재배시 LED 청색광과 적색광이 1:1 비율일때는 지상부 건물중이, 1:3 비율일 때 뿌리 건물중이 높았음(‘15, 충남도원)
- 따라서 농촌 고령화 및 인삼 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한 경량상토 개발, 친환경 새싹삼 생산을 위한 묘삼 무농약 재배기술을 개발 확립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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